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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BTS 입대 결정에 '불확실성 해소'…하이브 주가 강세

하이브, 방탄 군 입대 결정에 불확실성 해소로 상승
"2025년까지 공백 길지 않아…이외 라인업 재평가"

김미현 기자  2022.10.18 1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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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이 입영 연기를 취소하고 군에 입대하기로 한 가운데 하이브 주가가 불확실성 해소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 현재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7000원(6.09%) 오른 1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브는 소속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에 착수했다고 전날 장 마감 이후 공시했다.

하이브 주가의 강세는 방탄소년단의 순차적인 입대 결정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결정에 따라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평가가 나오며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군 입대는 하이브의 실적 감소로 이어질 전망이지만 오랜 기간 동안 입대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지속돼 해당 이슈 약화에 따른 주가 반등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이르면 올해 말 입대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입영 연기 취소 후 현역병 입대까지 절차 소요 기간이 통상 3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은 이달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관련 절차를 따를 예정이다. 다른 멤버들도 각자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하게 된다.

국방의 의무를 지고 나면 병역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2025년경부터 안정적인 활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병역 이슈가 없는 다른 그룹들도 장기간 공백을 갖는 경우가 있어 장기간으로 보긴 어렵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