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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교육정책 발표회' 개최

김미현 기자  2022.10.18 10: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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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강원하)은 10월 17일 용인특례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용인청소년교육의회 학생들이 제안하는 교육정책 발표회”를 개최했다. 정책 제안 발표회는 올해로 3회차를 맞는다.

 

용인청소년교육의회는 관내 만 10세 이상 18세 이하(재학 시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이 8개 상임위원회(교육진로, 환경, 자치, 교육, 인권, 문화예술, 복지, 미래교육)를 구성해 청소년의 입장에서 교육 관련 문제를 분석하고 대안을 정책으로 만들어 제안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발표회에는 청소년의원 67명,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용인특례시의회 관계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교육의회에서 제안한 정책을 경청했다.

 

상임위는 이날 ▲청소년의회 운영 ▲자유학년제 활성화 ▲휴대폰 사용 자율화 ▲연합축제 운영 ▲진로교육활성화 ▲환경교육다양화 ▲온라인 교과서 활용 ▲문화생활지원 등을 제안했다.

 

 

 

지난해 청소년교육의회에서 제안한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운영의 다양성 ▲용인시 청소년 코로나 블루 지원 ▲사이버 폭력 예방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확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CCTV 추가 설치 등의 의견은 용인교육지원청 각 부서로 안내돼 2022년 용인교육정책에 반영된 바 있다.

 

올해 용인청소년교육의회 의장을 맡은 홍성준 학생은 “청소년교육의회 활동은 교육의 주체인 청소년들이 스스로 교육을 고민하고 자신들이 하고 싶은 교육을 정책으로 만들어 가면서 의회민주주의를 직접 경험하고 배우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정책제안 발표를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용인청소년교육의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용인특례시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와 관련하여 정책 참여 시스템 확대와 제안된 교육정책 반영을 통해 용인 청소년들이 공공선을 실천하는 시민성이 함양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