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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대 상승 출발…美 증시 반등 영향

김미현 기자  2022.10.18 1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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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영국 감세안 철회 소식을 접한 미국 증시 호조에 국내 증시도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219.71)보다 29.44포인트(1.33%) 상승한 2249.15에 장을 열었다. 지수는 이날 오전 9시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92% 오른 2240.21을 가리키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나홀로 1273억원을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433억, 797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강세다. 대장주 삼성전자만 유일하게 내림세로 전 거래일 대비 100원(0.18%) 내린 5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LG화학(4.00%), 기아(1.46%), 현대차(1.20%), 삼성바이오로직스(0.96%), LG에너지솔루션(0.20%) 등이 상승 중이다. 화재 사고로 먹통 논란을 빚은 카카오와 네이버도 각 1.76%, 3.29% 올랐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682.00)보다 10.39포인트(1.52%) 오른 692.39에 거래를 시작했다. 지수는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1.94% 상승한 695.11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419억원을 사들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415억원, 기관은 11억원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는 일제히 반등했다. 영국 감세안 철회 공식화에 따른 영국발 불안 완화, 금융업종 실적 호조 덕분이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0.99포인트(1.86%) 오른 3만185.82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94.88포인트(2.65%) 상승한 3677.95에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54.41포인트(3.43%) 뛴 1만675.80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