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 기자 2022.10.17 10:50:39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대전관광공사 상임이사 자리에 방송사 카메라 기자출신 인사 내정설이 나오면서 직원들이 크게 동요하고 있다.
최근 인사청문간담회서 '적격' 판정을 받아 취임예정인 사장이 지역 일간지 대표 출신인데 이어 서열상 2번째 자리에도 카메라 기자출신 임명이 유력하다는 풍문 때문이다.
17일 대전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임원추천위원회는 상임이사 후보자로 2명을 압축해 공사 사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후보 1명은 이장우 시장 선거캠프에서 선대본부장을 맡았던 지역 방송사 카메라 기자 출신이고, 다른 1명은 MICE산업 분야를 두루두루 경험한 인사다.
이장우 시장 캠프서 공동선대위원장을 지낸 윤성국 공사 사장이 이날 이장우 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날 중으로 상임이사 후보자에 대한 사장 보고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공사 상임이사는 통상 퇴직을 앞둔 공직자 출신이 맡는다. 민간영역에서 취임하는 사장의 단점을 메꾸고 공공기관과 유기적으로 일을 해야하는 업무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공사 사장이 상임이사 후보자 추천자 2명중 적격자를 선정해 임명하면 임용절차는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