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 기자 2022.10.14 16:04:06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연중 최저가를 경신했던 네이버(NAVER)가 14일 4% 넘게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7000원(4.42%) 오른 16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16만3500원에 출발해 16만8500원까지 올랐다. 시가총액 10위 기업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전날 52주 신저가 15만5000원을 기록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는 성장주에 영향을 미치는 미국 나스닥 종합지수가 큰 폭으로 오르는 등 투자 심리가 개선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3일(현지시간) 전장보다 232.05포인트(2.23%) 뛴 1만649.15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버 경쟁사인 카카오 역시 전날 연중 최저가(4만7300원)를 찍었는데 이날 반등에 성공했다.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4100원(8.67%)이나 오른 5만1400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