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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차관보 '한-중앙아 고위관리회의' 개최…중앙아 관계발전 평가

"중앙아 포럼, 포괄적 협력 자리매김"
부산 15차 포럼, 중앙아 수교 30주년

김미현 기자  2022.10.12 23: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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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가 12일 중앙아 5개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외교차관과 함께 '제15차 한-중앙아 협력 포럼 준비를 위한 한-중앙아 고위관리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을 위한 주요 협력국인 중앙아시아 5개국과의 협력 강화 방안, 25일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제15차 한-중앙아 협력 포럼 준비 상황 등을 최종 점검했다.
 
최 차관보는 "2007년 창설된 한-중앙아 협력 포럼이 경제, 문화, 인문,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중앙아 관계 발전과 공동 번영을 도모하는 협력의 장으로 발전해 왔다"고 평가했다.

또 "작년 제14차 포럼에서 선포한 ‘자연과 공존, 첨단 기술을 통한 공동 번영 그리고 사람의 행복’을 목표로 하는 한-중앙아 협력 비전을 실현해 가는 장으로서 포럼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한-중앙아 협력 포럼이 지난 14년 간 민간과 정부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한국과 중앙아 5개국 간 포괄적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효과적인 다자협력의 틀로 자리매김 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제15차 포럼이 한-중앙아 수교 30주년에 개최되는 회의로 그 의미가 각별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면서, 포럼의 성과 제고와 향후 포럼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외교부는 오는 25일 부산에서 '한-중앙아,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하는 여정'을 주제로 중앙아 5개국 정부 대표, 부산시 관계자, 기업인, 학계, 국제기구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제15차 한-중앙아 협력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