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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튕겨나온 중장비의 500㎏짜리 타이어' 맞은 60대 작업자 사망

김미현 기자  2022.10.05 14: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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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부산의 한 물량장에서 60대 남성이 '튕겨나온 중장비의 대형 타이어'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튕겨나온 타이어는 무게가 500㎏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5일 부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시 20분경 동구 부산항의 한 물량장에서 컨테이너 운반용 중장비(45t)의 타이어를 교체하던 작업자 A(60대)씨가 튕겨 나온 타이어에 맞고 쓰러졌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타이어 교체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과실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A씨가 소속된 업체는 5인 이하 사업장으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적용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경찰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