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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16,423명...전날보다 4273명 증가

김미현 기자  2022.10.04 09: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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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개천절인 지난 3일 전국에서 1만642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날보다 4273명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만6423명 늘어 누적 2484만8184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1만6317명 중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층이 3380명(20.7%),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3430명(21.0%)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06명이며 검역 단계에서 59명, 지역사회에서 47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이 98명, 외국인이 8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 3086명, 경기 4792명, 인천 888명 등 수도권에서 8766명(53.4%)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7598명(46.6%)이 확진됐다. 부산 694명, 대구 888명, 광주 323명, 대전 468명, 울산 358명, 세종 184명, 강원 541명, 충북 499명, 충남 666명, 전북 522명, 전남 427명, 경북 909명, 경남 975명, 제주 144명 등이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353명이며, 7일째 300명대로 나타났다. 60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위중증 환자의 310명(87.8%)을 차지했다. 신규 입원 환자는 82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0.5%로 전체 병상 1799개 가운데 1431개가 사용 가능하다. 수도권 가동률은 21.1%, 비수도권은 18.8%로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1만5737명이 신규 배정돼 총 14만3506명이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는 전국에 177곳이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 1만3959곳,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검사·처방·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만172곳(비대면 진료 가능기관 8021곳)이 운영 중이다.

개량 백신 사전예약에는 전날 5만8462명이 새로 참여했다. 누적 예약자는 21만8581명이며, 이는 전체 접종 대상자 대비 0.6% 수준이다.

 

코로나로 사망한 환자는 19명으로, 지난 8월2일(16명) 이후 63일 만에 20명 아래로 떨어졌다. 60세 이상이 17명(89.5%)으로 대부분이었고 50대에서도 2명이 사망했다. 이로써 누적 사망자는 2만8528명(치명률 0.11%)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