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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장관 "변화하는 안보환경 최적화된 과학기술강군 건설할 것"

"국가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

홍경의 기자  2022.09.21 14: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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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종섭 국방부장관인 21일 "대한민국도 첨단과학기술을 국방 전 분야에 접목해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최적화된 과학기술강군을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방위산업전(2022 DX Korea)'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방위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무기체계 공동개발, 기술이전, 해외 현지생산 등 수출 유형별 지원사항을 패키지화하고 있다"며 "구매국에서 대한민국의 무기체계를 원활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교범 제작, 교육훈련 지원 등 후속지원 방안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DX Korea'에서는 지상·해양 무기체계는 물론 드론, 로봇, 유·무인 전투체계 등 다양한 첨단장비를 통해 방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전시회가 함께한 모든 국가와 관계자 여러분에게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각국의 방위산업 발전과 안보를 위한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정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경험과 노하우를 여러분과 적극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DX KOREA는 지난 2014년 처음 개최됐으며 세계 각국의 첨단 무기체계를 선보이면서, 각국 정부와 방산기업이 함께하는 국제적인 교류와 협력의 자리다. 특히 올해는 K-2 전차, K-9 자주포, FA-50 전투기와 같은 대한민국의 우수한 무기체계와 더불어 세계 40개국, 350개 기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DX KOREA 21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 실내외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육군은 홍보관 운영, 국제학술회의, 야외장비전시, 야외공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