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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난마돌' 영향 벗어나면 기온 뚝↓…아침 9~16도

충북 오후 9시까지 초속 15m 안팎 강풍
20일부터 기온 뚝…낮 최고 21~25도 예상

김미현 기자  2022.09.19 14: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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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난마돌의 간접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20일부터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20~21일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난마돌'이 지나간 20일부턴 충북지역의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14호 태풍 '난마돌'이 일본 열도를 따라 북상하면서 19일 충북지역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15m 안팎에 이르는 등 간접 영향을 받고 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측정된 지역별 최대 최대순간풍속은 오후 1시 기준 증평 14.3㎧, 진천 11.6㎧, 제천 11.4㎧, 청주 11.3㎧, 보은·단양 10.9㎧, 음성 10.2㎧, 괴산 9.4㎧, 충주 8.3㎧, 옥천 8.0㎧, 영동 6.8㎧ 등이다.

'난마돌'은 이날 오후 3시 일본 오사카 서북서쪽 310㎞ 해상으로 이동해 20일 오전 3시 오사카 북북동쪽 240㎞ 해상, 오전 9시 센다이 서남서쪽 140㎞ 육상을 지난 뒤 오후 3시 센다이 북동쪽 160㎞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약화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지청은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하면서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