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의 기자 2022.09.19 10:30:55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방부는 제74주년 국군의날(10월1일)을 맞아 ‘국민과 함께 하는 K-밀리터리 페스티벌’을 19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군의 날의 숭고한 의미를 상기하는 동시에 국군의 위용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 일대에서는 오는 28일부터 10월3일까지 K2전차, K21장갑차, K9A1자주포 등 군 주요 장비 전시가 이루어진다. 10월2일부터 10일까지는 전통악 공연과 군악대, 의장대, 태권도 시범, 모터사이클(MC)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9. 21. ~ 25. / 일산 킨텍스), 계룡세계軍(군)문화엑스포(10. 7. ~ 23. / 계룡대 활주로 일원),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9. 21. ~ 25., 9. 27. ~ 10. 2. / 전쟁기념관), 9.28. 서울수복 기념행사(9. 24. / 서울광장),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특별방송(10. 1. / KBS2TV), 국방부장관배 드론봇 경연대회(10. 8. ~ 9. / 계룡대 비상활주로) 등 국군의 날의 의미를 더하기 위한 행사들이 차례대로 열린다.
또한, 군내에서는 9월 19일부터 10월 23일 중 1주를 밀리터리 위크로 지정해 체육대회, 군악연주회, 홈커밍데이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계획됐다. 10월3일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는 전통악 공연과 군악대·의장대·태권도 시범이 펼쳐지고, 상공에서는 아파치 전술 기동과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이 진행된다.
일산 킨텍스, 계룡대 등 전국 각지에서도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군의 위용을 과시하면서,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동시에 국군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아파치 전술 기동과 블랙이글스 축하비행이 진행되는 10월3일을 비롯해 예행연습이 진행되는 9월 21일, 23일, 27일 낮 12시20분부터 4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주변에서 항공기 기동 등으로 인한 소음 발생이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군내에서는 19일부터 10월 23일 중 1주를 ‘밀리터리 위크’로 지정해 체육대회, 군악연주회, 홈커밍데이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