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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정부, 여왕 장례식에 북한 초청…대사급 초청 전망

김철우 기자  2022.09.15 06: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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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영국이 오는 19일(현지시간) 열리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북한 대표를 초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로이터통신은 외무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대표로 영국을 방문할 인사는 대사급 인물이다. 영국정부도 초청 대상은 대사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은 런던 서부 지역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

 

앞서 영국 정부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그 우방국인 벨라루스 및 지난해 2월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는 초청 대상에서 제외했다.

 

또 해당 소식통은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베네수엘라는 초청국에서 제외된다고 전했다. 아프가니스탄은 현재의 정치적 상황 때문에, 시리아와 베네수엘라는 영국과 외교 관계를 맺고 있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되는 여왕의 장례식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등 외국 고위인사 약 500여 명이 참석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