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버섯을 채취하러 산에 올라간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14일 오전 10시9분경 양구군 남면 원리 봉화산에서 숨져 있는 A(70)씨를 환동해특수대응단 구조견이 발견했다.
A씨는 일행 B씨와 함께 전날 산에 올라갔다. B씨는 당일 하산했지만 A씨는 산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이에 구조 당국은 서울에서 내려온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 인원 152명, 장비 19대, 구조견 2마리를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A씨는 환동해특수대응단 구조견에 의해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