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경기 파주시의 한 마스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약 3시간 30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13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파주시 광탄면의 한 마스크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공장 건물 1개동이 모두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후 4시 55분께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현재까지 장비 38대와 인력 92여명이 동원됐으며 이날 오후 7시 24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다만 공장 규모가 커 완전 진화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