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거리두기가 해제된 추석 명절연휴를 하루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이어지면서 주요 고속도로는 일찍부터 정체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10% 많은 3천만 명이 고향길에 오를것으로 예상된다.
8일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 정체가 밤새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8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북천안IC 부근에는 부산 방면으로 ▲중부고속도로 오창IC 부근에는 남이 방향으로 ▲영동고속도로 반월터널 강릉 방면으로 차량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요금소 기준으로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50분 ▲광주까지 5시간 20분 ▲목포까지 6시간 30분 ▲강릉까지 3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날 전국 교통량은 534만대,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50만대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39만대가 이미 이동했고 앞으로 11만대가 더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추석 연휴에는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2년 만에 통행료 면제가 다시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