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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귀성길 정체 시작…퇴근 차량 맞물려

고속도로 하행선 이미 오전부터 정체
6~7시께 절정…다음 날까지 이어질 듯

김미현 기자  2022.09.08 18: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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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추석 연휴 시작 전날인 8일 하행선을 중심으로 귀성실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된 모습이다. 고속도로는 귀성 차량과 퇴근하는 차량이 맞물려 평소 주말 저녁보다 혼잡한 상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34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5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4만대로 예측된다.

지방방향 정체는 이미 이날 오전 10~11시께 시작돼 오후 6~7시께 절정에 달한 뒤 다음 날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후 2~3시께 시작된 서울방향 정체도 오후 6~7시 사이 절정에 이른 뒤 오후 8~9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주요 노선별로 살펴보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한남에서 서초 4㎞ 구간, 남사진위부근에서 남사부근 4㎞ 구간, 안성에서 남이분기점 60㎞ 구간 등에서 막힌다.

서해안고속도로에서는 목포 방향 서평택분기점에서 서해대교 12㎞ 구간, 송악부근에서 당진부근 6㎞ 구간, 서산에서 운산터널부근 2㎞ 구간 등에서 정체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에서 강릉방향으로 양지부근~양지터널부근 4㎞ 구간, 신갈분기점부근에서 반월터널부근 22㎞ 구간 등이 답답하다.

오후 6시 요금소 기준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6시간10분 ▲서울~대구 5시간 ▲서울~광주 5시간50분 ▲서울~대전 4시간10분 ▲서울~강릉 3시간10분 ▲서울~울산 5시간40분 ▲서울~목포 6시간4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5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울 3시간4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