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윤 대통령 한가위 메시지…"희망의 보름달 품는 추석 연휴 되시길"

"국민 마음 어루만지는 정부 되겠다"
"명절 만큼은 일상 근심 내려 놓길"
"태풍 피해 국민 일상 회복에 최선"
"약자 넉넉히 보듬는 사회 만들것"

홍경의 기자  2022.09.08 13:27:36

기사프린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 민족 대이동이 시작된 8일 "어려운 국민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정부가 되겠다"며 "희망의 보름달을 품는 추석연휴가 되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가위 메시지'를 통해 "명절만큼은 일상의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소중한 분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함께 하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태풍과 수해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서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어렵고 힘든시기마다 우리는 희망을 나누고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해왔다"며 "경제가 어려울때 더 고통받는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넉넉하게 보듬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기 목소리조차 내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챙기는 진정한 '약자복지'가 필요하다"며 "정부, 의료기관, 그리고 이웃이 힘을 합쳐 사회안전망에서 어느 누구도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추석연휴 비상 근무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각자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소명을 다하시는 근로자, 든든한 힘이 돼주는 경찰관, 소방관, 군장병, 수해복구에 힘을 쏟는 분, 방역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희생과 헌신으로 일하며 우리 사회에 밝은 등불이 돼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