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지난 7일 전국에서 7만264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만2646명 늘어 누적 2386만4560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7만2417명으로 60세 이상이 1만8194명(25.1%), 18세 이하가 1만4281명(19.7%)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29명으로 검역 단계에서 14명, 지역사회에서 215명이 각각 확진됐다. 내국인은 133명, 외국인은 96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만3066명, 경기 1만9292명, 인천 4248명 등 수도권에서 3만6606명(50.4%)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3만5033명(49.6%)이 감염됐다. 부산 3322명, 대구 3931명, 광주 2230명, 대전 2279명, 울산 1141명, 세종 609명, 강원 2315명, 충북 2482명, 충남 2980명, 전북 2730명, 전남 2326명, 경북 3937명, 경남 4751명, 제주 723명 등이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493명이다. 전날(521명)보다 28명 감소했다. 위중증 환자는 16일 만에 400명대로 떨어졌다.
신규 입원 환자는 281명으로 전날(303명)보다 22명 줄었다.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3.3%로 병상 1846개 가운데 1232개가 비어 있다. 수도권 가동률은 32.2%, 비수도권은 35.4% 수준이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7만6215명이 신규 배정돼 43만6402명이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는 전국에 172곳이 있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3866곳,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검사·처방·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만72곳(비대면 진료 가능기관 7911곳)이 운영 중이다.
국산 백신 스카이코비원은 12명이 신규 예약해 지난 2~7일 누적 예약자는 67명이다. 전날 신규 접종자는 2명이며 누적 접종자는 5명이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직전일(56명)보다 6명 증가한 64명이다. 60세 이상이 59명으로 대부분이었고 50대 1명, 40대 2명, 30대 1명, 20대 1명도 사망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7313명이며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0.1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