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국제 유가 급락에 정유주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8분 기준 S-OIL은 전 거래일 대비 2900원(2.98%) 내린 9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는 전일보다 0.44% 하락세이며 SK이노베이션은 보합선에서 거래되는 중이다.
간밤 국제 유가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급락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5.69% 하락한 배럴당 81.94달러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1월11일 이후 가장 낮다.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북해산 브렌트유는 5.2% 떨어진 배럴당 88달러로 집계됐다.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8일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