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당정, 오늘 태풍 ‘힌남노’ 피해 지원 대책 협의

정부에선 행안부·금융위·기재부 참석
추가 특별재난지역‧특별 교부세 지원 등 관심

김철우 기자  2022.09.08 06:54:24

기사프린트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는 8일 당정 협의회를 열고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대책을 마련해 조속한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당정 협의회에는 당에서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 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정부측에선 방문규 국정조정실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완석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차수벽 설치 등을 제도화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추가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특별 교부세를 지원이 결정될지 주목되고 있다. 특히, 기존 피해복구 예산 5백억 원외에 추가 지원을 기획재정부가 동의할지가 관건이다.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만기 연장 등 특례 지원가 취약층을 대상으로는 풍수·재해 보험에 대한 정부지원 대책이 나올지도 관심사다. 

 

앞서 6일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는 태풍 힌남노가 강타한 경북 포항을 찾아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관련 대책을 점검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자리에서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특별 교부세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권 원내대표는 전날 원내대책회의에서도 "모든 분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 회복할 수 있도록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특별 교부금 지원 등을 포함해 전폭적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며 "당 차원에서 피해 복구 활동과 안전 대책 보완 등 피해 수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