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금융정책국장을 금융위 상임위원으로 임명한다고 1일 밝혔다.
권 신임 상임위원은 1968년생으로 진해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행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금융정책과 ▲외화자금과 ▲증권제도과 ▲금융정책 등을 거쳐 지난 2011년 금융위로 이동해 ▲자산운용과장 ▲중소금융과장 ▲은행과장 ▲금융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이후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인 2017년 5월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실 행정관으로 파견됐고, 지난 2018년 8월 금융위에 2년간 한시적 조직으로 신설된 금융혁신기획단의 수장으로 복귀했다.
2020년부턴 ▲금융산업국장을 맡았고, 지난해 7월부터는 ▲금융정책국장을 지내며 가계부채 관리 대책, 자영업자·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새출발기금 등 굵직한 정책들을 전두지휘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도 경제1분과(거시·금융) 전문위원을 지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