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더블유게임즈는 30일 자사주 취득 결정에 한때 9%대 마감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이날 9.80% 오른 4만3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2.80% 오른 4만400원에 출발한 더블유게임즈는 장중 11.96%까지 상승폭을 키웠다.
더블유게임즈는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기 위해 한국투자증권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주가안정과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힌 만큼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