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9일 한화그룹은 김인환 한화토탈에너지스 수지사업부문장(부사장)을 한화솔루션·첨단소재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인환 대표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한화케미칼 PO(폴리올레핀) 연구개발, 한화토탈에너지스 수지사업부문장 등 소재 관련 분야 제품 개발부터 사업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김대표는 이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소재 분야 기술 전문성과 경험을 통해 첨단소재 부문의 수익성 중심 사업구조 재편과 효율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달성고(1987) ▲포항공대 화학공학(1991) ▲포항공대(석사) 화학공학(1993) ▲한화케미칼(솔라사업단소재사업팀장) ▲한화케미칼(폴리실리콘사업기획팀장) ▲한화케미칼(폴리실리콘사업부장) ▲한화토탈에너지스(수지사업부문장) (2018.11~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