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의 기자 2022.08.29 09:35:10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여야는 경쟁도 하지만 국익과 민생을 위해 하나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의 약식회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와의 만남을 포함한 야당과의 협치를 어떻게 해나갈 것인가를 묻자 "야당을 포함해 국회와 함께 일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늘 그런 말씀을 드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신임 당대표는 지난 28일 민주당 당대표직 영수회담을 공제 제안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 신임 당대표와의 만남 여부에 관해서는 이날 즉답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