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 기자 2022.08.25 10:39:47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오는 29일부터 수신금리를 인상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2.25%에서 2.5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기준금리는 2014년 8월 이후 8년 만에 2.5%로 올랐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네 차례 연속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거치식예금은 0.25%포인트, 적립식예금은 0.25~0.40%포인트 각각 인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