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세아베스틸지주가 올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올해 2분기(4~6월)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한 1조1526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633억원으로 32.5% 줄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올 하반기 수요산업 부진 등 글로벌 시장 축소,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전세계적인 기준금리 인상 기조,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등 리스크로 어려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