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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폐타이어 공장서 화재 '진화 중'…인명 피해 없어

김도영 기자  2022.06.04 15: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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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경남 함양군 폐타이어 야적장에서 4일 오전 11시25분경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대원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지만 야적장에 쌓인 폐타이어가 불에 타면서 현재 공장 주변으로는 시커먼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다.

다행히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아직 초진 전 단계이고 야적장에 쌓인 폐타이어 양이 많아 화재 진압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진화후 피해등을 파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