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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 지선 공천 완료...‘여성·청년 비중 늘고 전과자 비율 줄어'

여성후보자 73명(28%), 청년후보자 31명(12%) 추천
전과경력자 2018년 41.6%서 2022년 29.6%로 줄어
20대 기초·30대 광역지역·광역비례 의원 후보 눈길

홍경의 기자  2022.05.10 10: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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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6·1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을 마무리한 가운데 여성·청년의 비중은 늘고 전과자 비율은 다소 준 것으로 분석됐다.

김성주 도당위원장은 10일 전북도의회에서 제8회 지방선거 도당 공직 후보자 추전 결과를 분석 발표했다.

그 결과 여성후보자는 총 73명으로 전체 후보 중 28%, 청년후보자는 31명으로 전체 12%의 비중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여성후보자 73명 가운데 광역의원 후보자는 18%, 기초의원 후보자는 32%를 차지했으며, 청년후보자 31명 중 광역의원 후보자는 8%, 기초의원 후보자는 13%로 집계됐다.

또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단 한명도 없던 20대 정치신인 후보자가 이번 2022년 지방선거에는 전주시 타선거구에 신유정 후보(여·1999년생), 아선거구 최서연 후보(여·1996년생), 사선거구 이성국 후보(1993년생) 등 기초의원 지역구에 남성 1인, 여성 2인이 진출했다.

특히 지역구 광역의원 후보에 30대 여성 후보(서난이 전주9선거구)가 추천됐으며, 광역의원 비례대표 1번으로 최초로 30대 여성후보(김슬지)가 선출됐다.

후보자의 전과 경력과 관련해서는 기초단체장 후보 21.4%, 기초의원 28.8% 등 전체 29.6% 후보자가 전과 경력자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8년 전체 41.6%보다 12%p 낮아진 비율이다.

김성주 도당위원장은 “청년과 정치신인을 적극 발굴하려는 중앙당의 권고에 따라 도당차원에서는 ‘공직 후보자 추전관리위원회’와 ‘지방선거 기획단’ 구성을 통해 노력을 기울였다”며 “추천된 후보자를 중심으로 전북 정치 발전을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좋은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