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병영 현장에 책 읽기 운동을 벌인 이가 있다. 대산종합사회복지관 장두원 위원이다. 군대 안에서의 책 읽기는 곧 사회에 나올 청년들에게 무기가 된다. 이를 교육 활동으로 실천한 장두원 위원은 다방면에서 봉사와 멘토링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2월 만 25살에 청와대에서 제8기 국민추천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그는 커리어 코치, 진로와 취업을 책임지는 직업상담사, NCS 기반 포트폴리오 교육전문가이자 1인 유튜버 크리에이터(두티비 DoTV)로도 활동하고 있다. HRD(인적자원개발), 교육정책, 교육기부, 사회공헌,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진로교육 등 교육과 사회 기여에 관심이 높다.
장 위원은 젊은 청년들에게 스펙을 이야기할 때, “스토리 팩토리(Story Factory)를 만들어 가라”라고 조언한다. “내 삶의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는 이야기 제작소, 양성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스펙 쌓는 일도 필요하지만 자신의 이야기, 궤적을 ‘포트폴리오’에 담고, 인생일기, 감사일기, 내가 일궈간 성취와 흔적을 기록하면 이야기 공장이 된다”고 말했다. 곧 독서와 기록이 인생의 성공 요소라는 것.
그는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에서 청소년 경제논술신문(생글생글) 제작과 국가공인 1호 경제 이해력 시험 테샛 관련 업무를 맡기도 했다. 이때 경험과 노하우로 청소년의 비전을 세워주고 진로를 찾아주는 데 쓰고 있다. 어려운 가정형편을 딛고 일어선 경험으로 아픔과 상처가 있는 청소년과 청년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이들을 돕는 일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인턴 연구원 거쳐 현재는 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 및 청소년 진로진학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매년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공공기관 취업백서도 출간했다. 현재도 국방부 병영독서활성화사업 독서코칭 멘토로 군 장병들과 책과 뉴스를 통해 소통하며, 최근엔 고용노동부 웹기자에 발탁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은 장 위원은 지난 4월 29일, 스포츠조선(조선일보)이 주최한 ‘2022 자랑스런 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에 연구 및 컨설턴트 부문으로 대상에 올랐다. 장두원 위원은 “앞으로도 재능기부 강연, 집필, 위기가정 및 보호관찰 청소년 상담, 다문화 및 북한 이탈주민 학생들 대상 진로 직업 교육 연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