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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제주도지사 후보들 윤곽 정해져

민주당 오영훈·국힘 허향진·녹색당 부순정
무소속 박찬식·오영국·장정애·부임춘
5월12~13일 후보자 등록까지 이어질지 미지수

홍경의 기자  2022.04.28 10: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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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결과가 지난 27일 발표되면서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는 제주도지사 후보들의 윤곽이 정해졌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는 현직 국회의원인 오영훈 경선후보가 결정됐다.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권리당원(50%)과 일반도민(50%) 여론조사에서 문대림 예비후보보다 6.26%포인트 앞선 53.13%를 얻으며 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결정됐다. 오 경선후보는 28일 오후 상경, 국회의원 사직원을 제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후보로는 허향진 예비후보가 지난 23일 정해졌다. 당내 경선에서 허 예비후보는 득표율 40.61%(가산점 10%)로 37.22%인 장성철 예비후보와 28.45%(가산점 10%)인 문성유 예비후보를 제치고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정됐다. 장 예비후보는 이의신청을 했고 문 예비후보는 결과를 수용했다.

제주녹색당 부순정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2월 10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윤석열정부 첫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내정된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무소속 후보로는 박찬식 시민정치연대 제주가치 공동대표, 오영국 송호대학교 산학협력연구교수, 장정애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민주시민교육 전임교수, 부임춘 전 제주신문사 대표이사가 있다.

현재까지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총 7명이다. 하지만 이들이 모두 다음달 12~13일 후보자 등록까지 할지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