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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대통령 집무실 명칭 공모’ 최단기간 1만 명 돌파

5월 15일까지 국민권익위 ‘국민생각함’에서 진행
상금은 최우수상 600만원 등 총 1,200만원 규모

김철우 기자  2022.04.27 08: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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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인수위원회 청와대이전TF가 실시하고 있는 ‘대통령 집무실 명칭 국민 공모’ 참여자가 어제(26일) 1만명을 돌파했다. 공모 개시 후 11일만이다.

 

‘국민생각함’을 운영하는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2016년 ‘국민생각함’이 출범한 이후 실시한 공모전 중 가장 빠른 시간 내에 1만 명을 돌파한 기록이다.

 

대통령 집무실 명칭 공모에 접수된 제안 중에는 단어의 처음이나 중간 글자로 국민을 뜻하는 ‘민(民)’을 활용한 사례가 많았으며, 기존 청와대 또는 백악관 같이 마지막 글자에 ‘대(臺)’나 ‘관(館)’을 사용한 경우가 다수 눈에 띄었다.

 

윤한홍 청와대이전TF 팀장은 “이번 대통령 집무실 명칭 공모에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고 계신다. 앞으로도 국민의 기대가 오롯이 담긴 참신한 아이디어와 제안들이 많이 접수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대통령 집무실 명칭 공모는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당선작은 6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당선작 심사는 역사학자·한글학자·건축가 등의 전문가 심사단과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국민 심사단이 포함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국민생각함(www.epeople.go.kr/idea)에서 SNS·회원·비회원 로그인을 한 후, 제안하는 명칭과 함께 그 이유를 기재하면 된다.

 

상금은 최우수상 600만원을 비롯해 총 1,200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전화문의는 국번없이 110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