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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송영길·박주민 서울시장 공천 배제 철회...100% 국민 경선 실시"(2보)

22일까지 추가 후보 영입
전략공관위 공천 배제 결정 뒤집어

홍경의 기자  2022.04.21 14: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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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에 대한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공천 배제 결정을 철회하고 100% 국민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낮 국회에서 2시간여 동안 비공개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송 전 대표와 박 의원 공천 배제 사실이 외부에 유출된 후 내홍의 늪에 빠진 지 사흘만에 전략공천관리위원회(전략공관위) 결정을 100% 뒤집은 것이다.

고 수석대변인은 "서울시장 후보는 100% 국민 경선으로(선출)하고, 결선투표를 실시한다"며 "TV토론은 1회 이상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략공관위에서 결정사항으로 와서 비대위에서 논의됐던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의 배제 문제는 두 사람에 대한 배제는 없이 이분들도 (후보에) 포함하기로 했다"며 "22일까지 추가로 후보 영입을 더 하고 적정 숫자를 경선에 포함시켜서 (최종) 후보를 아까 (경선) 일정대로 정하는 것으로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