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7개국 경찰관 14명이 2일 천안아산통합관제센터를 방문, IT 경찰활동의 선진사례와 치안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스타리카, 도미니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니카라과, 파나마, 벨리즈 등 중남미 7개국의 경찰관들은 한국경찰의 체계적인 지역경찰 시스템과 IT 치안활동을 통한 안정적 치안확보 사례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들은 CC-TV로 화상순찰을 하고 있는 ‘천안-아산 시민안전 통합관제센터’를 방문, 견학하고, 천안서북서 지구대 소속 직원들과 함께 순찰차를 타고 관내를 순찰하며 탑재형 차량판독기 등 장비를 직접 작동하는 경험을 했다.
방문한 코스타리카의 한 경찰관은 “한국의 치안평가가 우수한 이유를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알 수 있었고 한국과 같은 IT 치안시스템의 조속한 도입을 희망한다”는 의견을 내 놓았다.
이번에 초청된 중남미 7개국 경찰관들은 자국 내 범죄수사에 우수한 실적을 보인 자원들로서 우리 경찰대학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초청으로 경찰대학에서 범죄예방 과정의 교육을 이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