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의 기자 2022.04.15 09:29:08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15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기대에 부응해 최선을 다해 우리나라 미래를 새롭게 열어갈 국정과제를 잘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겠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회의실에서 열린 간사단 회의에서 "당선인이 직접 이렇게 간사단 회의에 참석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간사단 회의가 일주일에 네번, 또 전체회의가 한번, 일주일에 여섯번 회의를 한다"며 "그 중 두 번은 당선인이 직접 주재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역대 인수위 중 가장 많은 회의를 하는데 회의 시간도 가장 알차서 거기서 논의한 결과물이 나오고 당선인께서 이렇게 많이 참석해주신 인수위는 지금까지 역사상 없었다"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는 것 자체가 국가와 국민 미래에 대한 책임감에서 나오는 일"이라고 윤 당선인을 치켜세웠다.
앞서 안 위원장은 내각 인선에 대한 불만으로 지난 13일 오후부터 두문불출하며 윤 당선인과 갈등을 보였다. 이에 윤 당선인은 전날 14일 오후 7시께 서울 강남 모처에서 안 위원장과 긴급 회동을 갖고 새 정부의 성공을 위한 원팀을 이루자고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