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의 기자 2022.04.13 14:00:50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새정부 첫 정무수석에 이진복 전 국민의힘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윤 당선인이 내각 2차, 비서실 인선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전 의원은 부산 동래 구청장을 거쳐 18대부터 3선(부산 동래을)을 했다. 지난 2020년 총선에서는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 국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이원회 간사, 정무위원회 위원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