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브랜드 컨설팅 및 마케팅 전문기업 ㈜이팩(EFACT, 이하 이팩)이 데이터 중심의 기획, 분석을 바탕으로 성과 위주의 광고를 제안해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팩은 정해진 예산에 맞춰 효율을 극대화하여 최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움직인다. 전통적인 온/오프라인 광고는 물론 언택트 시대에 필수로 꼽히는 디지털 마케팅, 온라인 광고의 첫걸음이 되는 홈페이지 제작 및 각종 웹페이지 디자인, 유튜브 및 SNS 바이럴 콘텐츠 등을 제작, 마케팅에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이팩의 백승협 대표는 “광고비가 비싸다고 해서 반드시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이팩은 자사의 이익을 위해 효율이 떨어지는 비싼 광고를 제안하기 보다는 기획력과 집행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정해진 예산 안에서 최대 효과를 낸다. 이를 위해 각 기업별로 전담 마케터를 배정하여 신속하게 일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분야별 전문가들이 서로 협업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시각에서 광고를 제안,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팩은 진단, 기획, 실행, 분석 4단계의 토탈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정확하고 전문적인 마케팅을 수행한다. 먼저, 기업 혹은 브랜드의 특성과 현재 마케팅 상태를 진단한다. 경쟁사 분석은 물론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홈페이지인지, 고객 니즈에 맞춘 수익 증대를 위한 특별한 아이템은 무엇인지, 소비자의 구매의사 결정과정을 고려한 단계별 마케팅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등을 파악하여 세밀하게 마케팅 기획을 세운다.
마케팅 기획을 할 땐 광고주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아이템을 개발하고 고객 동선에 맞춰 정해진 예산 대비 효과적으로 아이템이 노출될 수 있도록 설계한다. 잘 설계된 기획을 실행할 때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한 팀을 이루어 기업별 전담팀을 배정해 보다 집중도 있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한다.
이렇게 진단, 기획, 실행을 한 뒤엔 매월 이팩 리포트를 통해 결과를 분석하고 리뷰한다. 이를 통해 다시 진단, 기획, 실행을 반복하며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해 나간다.
언택트 시대에 온라인, 디지털 광고는 필수다. 검색, 블로그, 바이럴 광고부터 시작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SNS, 타겟 광고까지 입체적인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한다. 수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광고를 집행하지만, 그 가운데 살아남는 광고는 몇 안된다. 이러한 디지털 정보의 홍수 시대엔 눈길을 사로잡으면서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콘텐츠가 가장 중요하다. 이팩은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창의적이면서도 정확한 정보전달이 가능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홈페이지는 기업의 얼굴이라 해도 무방하다. 이팩은 홈페이지 제작 시 고객의 입장에서 정보를 습득하기 쉽고 사용하기 편리한 UI, UX를 설계하여 어떤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사이트를 완성한다. 또한 제작 완료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유지보수를 지원한다. 오프라인 광고에 필요한 각종 홍보물 디자인 역시 정보전달에 최적화된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백승협 대표는 “마케팅을 처음 시작해 길이 보이지 않거나 여러 번의 실패를 겪어 더 이상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이들에게 든든한 파트너로써 자리매김하는 이팩이 되는 것이 목표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이팩은 병의원 광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광고를 전담하며 그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필요한 경우 고객관리부터 내부 운영 세팅까지 지원하기도 한다. 고객 확보와 매출 증대라는 현실적인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는 만큼 광고주와 브랜드 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마케팅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팩은 병의원 세무, 회계 관련 전문 관리 서비스와 더마코스메틱 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지원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중이다. 이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