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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당선인, 오늘(11일)부터 1박 2일 대구‧경북지역 방문

오늘(11일)부터 지역 순회 돌입
11일 경북 지역 4개 도시 방문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김철우 기자  2022.04.11 06: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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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11일)부터 지역 순회 일정에 돌입한다. 그 첫 번째 순회 지역으로 오늘 1박 2일 동안 대구·경북(TK)을 찾는다.

 

오는 12일에는 대구 달성군 사저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할 계획이다.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오늘 먼저 안동을 포함한 경북 지역 4개 도시를 방문한다.

 

인수위는 윤 당선인의 TK행에 대해 "지난 선거운동 기간 중 국민께 드렸던 '당선된 이후 다시 찾아뵙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행보"라며 "대구·경북 지역민들을 먼저 찾아뵙고 대통령 당선인으로서 '대국민 업무보고'를 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윤 당선인은 박 전 대통령 예방에 맞춰 TK 방문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윤 당선인은 박 전 대통령이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해 대구 달성 사저에 입주한 지난달 24일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이) 퇴원하시고 사저에 오시길 기다리며 대구 경북 방문을 연기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전 대통령의) 건강이 회복돼 사저로 가시게 돼 다행"이라면서 "내주부터 저도 지방을 가볼까 하는데, 퇴원하셨다니까 한번 찾아뵐 계획을 가지고 있다. 건강이 괜찮으시다면 찾아뵐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윤 당선인은 같은날 서일준 인수위 행정실장을 박 전 대통령 사저로 보내 박 전 대통령에게 퇴원 축하 난을 건네며 방문 계획을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을 오는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할 뜻도 밝혔다.

 

윤 당선인은 박 전 대통령의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 초청 여부에 대해 "원래 전직 대통령이 다 오시게 돼 있지 않나"라고 반문하며 "당연히 (초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