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기자 2022.03.29 09:57:24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29일 정례 브리핑에서 “4월 초에 총리 인선을 발표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전 9시 통의동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당선인 대변인은 “총리 후보 4월 초 발표 위해 후보 압축과 검증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렇게 전했다.
지난 26일 김부겸 총리와 윤석열 당선인과의 비공개 회동에서 김 총리 유임 얘기가 있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김 총리에 대한 평가와 유임은 별개 사안”이라고 대답했다.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예단 할 수 없다”며 “실무 협의 결과에 따라 추후 말씀 드릴 것”이라며 여지를 남겼다.
안보와 관련해서는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이 “안보 상황이 엄중 하다는 데 인식이 같다”며 미국에 파견할 “한미정책협의 대표단 명단을 오늘 중 확정해 발표할 것이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손실보상 추경 재원 마련 계획에 대해서는 “두 분이 추경에 공감했다”며 “기재부에서 적극적으로 준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당선인 대변인은 윤 당선인이 곧 지방을 순회하며 ”국민을 빕고 경청하는 행보‘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