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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충남지사 예비후보 "K-컬처 엑스포 개최·GTX-C 천안 연결" 제시

홍경의 기자  2022.03.28 11: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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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 국정 경험, 천안을 대한민국 중심으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박찬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 출마와 관련해  28일 독립기념관에서 'K-컬처 엑스포' 개최와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C 천안 연결' 등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당선인이 약속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과 성환종축장 이전 부지 첨단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을 조속히 실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인 천안, 중앙과 지방에서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치 행보의 시작점인 천안이 충남의 수부 도시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천안이 충남 미래 발전을 견인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2년간 더불어민주당의 장기 집권 이후 전략 부재로 천안을 비롯한 충남이 현상 유지에 급급한 채 새로운 혁신성장 동력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천안과 아산을 중심으로 한 충남은 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수도권과 격차가 발생하며 경쟁 구도가 아닌 종속구조로 전락하고 있다"며 "천안·아산을 연대한 광역 네트워크 도시권 구현으로 서울 경제권과 차별화된 혁신성장과 균형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제시했다.


이와 함께 충남지역 숙원사업인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의 조속 실현과 박상돈 천안시장의 공약인 '독립기념관 내 K-컬처 엑스포 개최' 등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GTX-C 천안역 연결'을 이뤄내 사통팔달 천안의 교통망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키겠다"며 "GTX-C 천안역 연결은 단순히 교통망 개선 역할이 아닌 원도심 공동화, 동서 불균형 등 지역 내 격차를 줄이고 천안, 더 나아가 충남을 발전시킬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안 출신인 박 예비후보는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논산시 시장권한대행 부시장,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사무국장,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소청심사위원장, 행정안전부 제1차관, 제20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