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61사단은 24일~28일 인천과 경기 부천·파주·고양시 일대에서 대규모 군사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 침투와 국지도발 대비 작전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행정관서, 예비군, 경찰 등과 함께 민·관·군·경 통합 방위작전체계를 구축키 위해 실시된다.
또 가상 상황을 통한 주민신고 협조체제를 확인하고 대항군 운용, 대침투작전 등 각종 상황에 대한 단계별 작전 훈련도 진행된다.
훈련기간 일부지역에서는 공포탄이 사용되고 장병, 차량 등이 이동할 예정이다.
부대 관계자는 “교통체증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은 총기를 휴대하거나 국가 시설의 위치를 묻는 등의 ‘수상한 자’ 를 발견하면 가까운 군 부대나 경찰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