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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취임준비위 부위원장 우동기 임명…취임식 총감독 이도훈 특보

홍경의 기자  2022.03.23 15: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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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 준비위원장 이각범 현 카이스트 교수
취임식 기획위원회 위원장은 김수민 전 의원
지역·계층·세대 국민500명 선정해 취임식 초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20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박주선 위원장은 23일 우동기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을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위원 6명을 선임했다.

위원으로는 국민의힘에서 서일준, 박수영, 김희곤 의원과 임기철 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 이미현 전 국민의당 비례대표 예비후보와 이도훈 전 제일기획 브랜드익스피리언스솔루션 본부장(윤석열 당선인 특별보좌역)이 포함됐다.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총 감독은 이도훈 특보로, 취임식 기획을 총 지휘하게 된다. 박 위원장은 "(이 특보는) 우리나라 최고의 연출감독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연출을 비롯해 크고 굵직한 국내외 행사 기획을 연출하면서 이 분야의 탁월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꽃은 취임사"라며 치켜세웠다.

한편 취임사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이각범 현 카이스트 명예교수와 부위원장에 이재호 극동대학교 교수가 임명됐다.

박 위원장은 이각범 교수에 대해 "이 위원장께서는 전 청와대 정책수석을 역임하시고 김영삼 정부에서 개혁정책을 제안하고 주도한 분으로 국가정보화사업 추진을 통해 우리나라를 세계적 IT강국에 오를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한 분"이라고 평했다.

한편 이재호 교수에 대해서는 "타고난 언론 감각과 기자로서의 통찰력을 토대로 당선인의 국정철학과 비전이 취임사에 잘 반영되도록 실무를 총괄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취임식 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는 김수민 전 국민의힘 홍보위원장이 임명됐다. 홍대순 현 글로벌전략정책연구원 원장이 부위원장으로 확정됐다.

아울러 국민통합초청위원회 위원장은 김장실 전 문화체육부 제1차관, 부위원장은 양성평등을 위해 헌신한 여성계 리더인 문숙경 현 장애인공공재활병원 추진위원장이 맡게된다.

이날 취임식에는 국민통합의 상징으로 지역·계층·직업·세대·청년·여성 등 다양한 스토리 텔링이 있는 국민 500여명을 선정해 '특별초청국민그룹'으로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