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큰 정치거물 떠나 안타깝다”

김부삼 기자  2009.08.19 11:08:08

기사프린트

박희태 대표 등 한나라당 지도부가 19일 고(故)김대중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박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돼 있는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큰 정치 거물이 우리 곁을 떠난데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고인의 죽음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날 조문에는 박희태 대표를 비롯해 안상수 원내대표와 정몽준·허태열·박순자·박재순 최고위원, 장광근 사무총장, 이윤성 국회부의장, 홍사덕·이경재 등 한나라당 지도부가 대거 참가했다.
한편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이날 오전 10시께 빈소가 차려진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을 찾아 조문했다.
최경환 비서관은 “빈소 안에서도 상주들과 인사만 나누고 아무런 말이 없었다”고 전했다.
앞서 빈소에는 이만섭 전 국회의장, 서영훈 전 적십자사 총재, 이한동 전 국무총리, 이홍구 전 국무총리 등이 조문을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