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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루블화 국채 거래 재개

한지혜 기자  2022.03.22 13: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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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러시아의 모스크바 증권거래소에서 약 한달 만에 루블화 국채 거래가 재개됐다.

21일(현지시간) CNBC, 가디언 등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은행은 이날 지난 3주 동안 중단됐던 루블화 국채 거래를 제한된 시간 동안 재개했다.

루블화는 국채 거래가 재개되면서 0.4% 오른 달러당 104.27루블을 기록했다.
 

벤치마크인 10년물 루블 러시아 국채는 거래 초기 수익률이 19.74%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러시아 중앙은행이 일부 매입하기 위해 개입한 후 14%에 정착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지난달 말 긴급 금리 인상으로 기준금리를 2배 이상 올린 뒤 지난주 기준금리를 20%로 유지했다.

러시아 증시는 지난달 25일 이후 서방의 경제 제재로 주가가 급락하면서 휴장했다. 주식 거래가 언제 재개될 지는 불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