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지난 21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만3980명이 나와 이틀 만에 다시 30만명대를 기록했다. 전날 20만명대에서 14만5000명 가까이 늘었다.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체 인구의 5분의 1 수준인 1000만명에 육박한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6명 줄어 1104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384명 더 늘었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5만3980명 늘어 누적 993만6540명이다.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20만명대로 줄었던 전날(20만9165명)보다 14만4815명 늘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 36만2303명보다는 8323명 적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40만666명→62만1221명→40만6911명→38만1435명→33만4689명→20만9165명→35만3980명이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1000만명을 앞두고 있다. 이날 중 10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 경기 9만6257명, 서울 6만5033명, 인천 1만7569명 등 수도권에서 11만73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9만9074명이 나왔다. 부산·경남 각 2만4707명, 대구 1만7360명, 충남 1만5152명, 경북 1만4432명, 전북 1만2584명, 전남 1만2280명, 충북 1만1829명, 강원 1만428명, 대전 9873명, 울산 8224명, 광주 6986명, 세종 3334명, 제주 3191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5만3934명이다. 이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층은 5만5417명(15.7%),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10만3283명(29.2%)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46명이다. 공항 또는 항만 검역에서 34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2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은 15명, 외국인은 31명이다.
위중증으로 치료 중인 환자는 26명 줄어 1104명이다.
사망자는 지난 17일(429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384명이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1만3141명,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13%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82만1962명이다. 이 가운데 27만4562명(15.1%)은 하루 2회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이다. 전날 30만6955명이 재택치료로 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