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전 세계적인 지구환경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중립 사회실현을 위해 지속가능친환경 인증제도를 국내 최초로 도입·시행하고 있는 (사)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회장 조성초)와 국내 대표적인 보틀 전문업체로 친환경스포츠 용품 등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주)오보틀 김윤성 대표이사는 지속가능친환경 인증제도 도입 및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구환경 보호을 위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산업육성과 친환경행동 캠페인 지원 등 지속가능친환경 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하여 긴밀하게 교류·협력하기로 했다.
지속가능친환경 인증(ECOS)기관인 (사)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는 “지구환경 보호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관광지 및 스포츠 활동 속에서 발생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행동을 유도하는 ”YES ECO 캠페인“을 확대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친환경 행동을 실천하는 YES ECO 캠페인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을을 직접 행동하는 친환경 행동으로 플라스틱 전ㅅ계 사용량 1위인 대한민국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활동으로 텀불러 사용으로 1인당 연간 350여개의 일회용 플라스틱 절약 가능하다고 합니다.”고 밝혔다.
김윤성 오보틀 대표이사는 “(사)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와의 협약식을 통해 지구환경 보호 및 친환경행동 캠페인에 동참하고, ESG경영을 위해 친환경 운영제도와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