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6·1 지방선거 본격화, 광주·전남지역 출마선언 '봇물'

홍경의 기자  2022.03.16 17:51:40

기사프린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6·1 지방선거가 본격화하면서 광주·전남지역에서 출마선언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16일 광주·전남지역 정가에 따르면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광주시장선거 출마와 관련해 17일 오전 10시30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강 전 수석은 조만간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광주 광산구청장 선거에 나서는 최치현 전 청와대 행정관도 같은날 오전 11시 광주시의회에서 출마선언을 한다.

광주 광산구청장에 출마하는 박병규 전 광주시경제부시장과 김익주 광주시의원, 김학실 광주시의회 전반기 교육문화위원장도 21일 시의회에서 30분 간겪으로 출마회견을 갖는다.

 광주 광산구청장에 도전하는 윤난실 전 청와대 비서관은 22일, 광주 서구청장에 도전하는 황현택 광주시의원과 김보현 전 광주시의원은 23일과 24일 각각 시의회에서 출마선언을 한다.

전남지역에서도 목포 시장에 출마하는 강성휘 전 전남도의원이 17일 목포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

 김종철 전 전남도의원도 같은날 오전 11시 여수시청에서 여수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연다.

 박소영 전 목포시 부시장 직무대행도 같은날 영암군수 출마선언을 한다.

국민의힘 이중효 영암무안신안 당협위원장은 16일 전남도의회에서 전남도지사 출마선언을 했다.

전창곤 여수시의회의장도 이날  여수시장 출마 기자회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