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기자 2022.03.16 06:55:03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15일 오후 9시12분께 충북 진천군 백곡면 한 식용곤충 사육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사육 중이던 식용 곤충과 저온저장고 등 내부 256㎡를 태워 소방서 추산 6637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