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기자 2022.03.14 09:52:53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지난 13일 오후 8시30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도장실 벽면 45㎡와 제단실 지붕 65㎡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144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분진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