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전북 대선 오후 10시 개표율 7.59%...이재명 87.2%

홍경의 기자  2022.03.09 22:28:37

기사프린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오후 10시 기준, 전북에서는 7.59%의 개표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1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87.19%로 10.57%의 2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보다 7만1325표 앞서 있다.

전국 개표율은 3.06%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는 1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2.71%로 2위를 달리고 있는 44.22%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8.49% 차로 앞서고 있다. 표차는 8만7572표다.

도내 지역별 개표율은 군산 0.93%, 남원 42.16%, 김제 6.42%, 완주 15.62%, 무주 1%, 장수 75.15%, 임실 44.57%, 순창 39.89%, 고창 49.67%, 부안 39.31를 기록하고 있다. 나머진 시군은 아직 집계가 되지 않고 있다.

전북은 전체 유권자 153만3125명 중 123만5322명이 투표에 참여해 80.6%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같은 시간 전국에서 개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 15.0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