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오후 9시 기준, 전북에서는 0.57%의 개표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1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88.3%로 8.7%의 2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보다 79.6% 6882표 앞서 있다.
전국 개표율은 0.09%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는 1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60.3%로, 35.3%로 2위를 달리고 있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25%p 차로 앞서고 있다. 표차는 7684표다.
도내 지역별 개표율은 남원 1.1%, 무주 0.32%, 임실 3.6%, 순창 2.2%, 고창 23.1%를 기록하고 있다..
전북은 전체 유권자 153만3125명 중 123만5322명이 투표에 참여해 80.6%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같은 시간 전국에서 개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 1.14%이다.